검색결과23건
연예일반

‘여자친구 출신’ 유주, 오늘(25일) '키스 식스 센스' OST 공개

가수 유주(YUJU)가 가창한 '키스 식스 센스' 첫 번째 OST가 베일을 벗었다. 25일 유주가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의 OST ‘아메리카노 같아 넌’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아찔한 초감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유주가 가창한 ‘아메리카노 같아 넌’은 톡톡 튀는 트로피컬 사운드에 유주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극에서 예술과 민후의달콤 살벌한 케미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장식한다. 여자친구 메인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유주는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성공적으로 활동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5 14:20
연예

여자친구 유주, 커넥트와 전속계약…강다니엘·CL과 한솥밥 [공식]

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유주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로 합류한다. 1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인 가창력을 지닌 유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잠재력이 검증된 만큼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그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주는 2015년 데뷔해 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 사랑 받아왔다. 타고난 리듬감과 음색, 넓은 음역대는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이 능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성공적인 그룹 히스토리를 넘어 더욱 뚜렷해질 음악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유주는 "진심으로 존중해주는 마음과 좋은 에너지를 지닌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솔직한 모습과 다양한 음악으로 새롭게 다가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을 주축으로 설립된 이후 국내외 걸출한 전문가들이 뭉치며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CL(씨엘), 챈슬러와 차례로 손잡고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여기에 K팝씬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보여온 유주까지 품으면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치게 됐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1 09:12
연예

여자친구 유주, '유별나! 문셰프' 첫 OST 가창자 발탁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유주는 '유별나! 문셰프’의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곡인 ‘이랬다 저랬다’를 가창한다. 2015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을 발매했던 그는 이번에 두 번째로 OST 음원을 발매하게 됐다. 제작사 스노우 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 최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한 유주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랬다 저랬다’를 완벽하게 공개하기 위해 수차례 재녹음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26일 전했다.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6 14:53
연예

러블리즈 케이, '절대그이' OST '초능력 나의 그대' 공개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참여한 SBS 수목극 ‘절대그이’ OST ‘초능력 나의 그대’가 공개됐다. '절대그이’ OST Part4 '초능력 나의 그대‘ 음원이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러블리즈의 사랑스러운 메인보컬 케이가 노래한 ‘초능력 나의 그대’ 는 히트곡 메이커 심현보가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러브송이다.사랑에 막 빠지기 시작한 풋풋한 감정을 ‘초능력’이라는 재미있는 소재의 가사로 풀어낸 ‘초능력 나의 그대’는 극 중 로봇 여진구와 그의 여자친구 방민아의 핑크빛 에피소드들과 조화를 이루며 설렘을 증폭시킨다. 그동안 어쿠스틱콜라보의 ‘묘해, 너와’,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등 ost 히트곡들을 꾸준히 작업해온 심현보가 만든 ’초능력 나의 그대’는 케이가 가창에 참여함으로써 완성됐다. 케이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가사 그리고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한편,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06 19:23
연예

[아이돌 설문④] "멋있다"…청하, 콜라보 하고싶은 아이돌 1위

올해도 일간스포츠가 설 특집으로 '아이돌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매년 설 특집으로 기획하는 아이돌 설문은 현직 아이돌 가수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이번에는 2019년 얼굴천재부터 핫보디돌, 같이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거나 그룹을 해보고 싶은 아이돌 가수, 밥 한 끼 같이 먹고 싶은 가수, 남사친·여사친 하고 싶은 아이돌 등 다양한 항목별 최고의 아이돌을 꼽았다. 설문 조사엔 총 19팀(갓세븐·뉴이스트·마마무·모모랜드·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블랙핑크·세븐틴·스트레이키즈·(여자)아이들·아이콘·아이즈원·워너원·여자친구·임팩트·청하·체리블렛·트와이스·SF9)의 아이돌 가수가 설문에 응했다. 솔직한 대답을 듣고자 익명으로 진행했다.청하에 쏟아진 컬래버레이션 러브콜아이돌이 뽑은 컬래버레이션 1순위는 청하였다.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무려 10표나 받았다. "혼성그룹 해보고 싶어서", "느낌과 컨셉트가 좋아서", "내 친구라서", "멋있어서", "너무 실력이 좋아 한 수 배우고 싶다", "음악이 잘 맞을 것 같다", "이번 '벌써 12시' 무대 너무 멋있다", "춤도 너무 잘추고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는 이유였다. 소식을 들은 청하는 "1위 트로피 안은 것 만큼 정말 기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함께 하고 싶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5표를 받은 세븐틴과 마마무는 공동 2위에 올랐다. 세븐틴에 대해서 "퍼포먼스가 매우 멋지다", "너무 친해서 호흡이 좋을 것 같다", "같이 하면 신나니까", "갓세븐이랑 같이 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다양한 이유가 나왔다. 마마무는 먹방 러브콜도 받았다. "나도 곱창 좋아한다. 같이 먹자"라는 독특한 이유가 있었다. 이밖에도 "가창력이 최고다", "노래를 부르신다면 뒤에서 춤이라도 추겠다", "매력 넘치는 분들", "함께한다면 퀄리티UP 즐거움 UP"이라며 마마무의 실력과 흥에 빠진 아이돌들이 많았다.동갑내기 라인을 결성해 컬래버레이션을 꾸며보고 싶다는 답변도 많았다. 96년생 친구들(레드벨벳 조이, 에이핑크 하영, 여자친구 예린) 97라인(방탄소년단 정국, 갓세븐 뱀뱀·유겸, 세븐틴 민규·디에잇·도겸,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이 대표적이었다. 아이유에 대한 러브콜도 있었다. "보컬천재", "목소리가 너무 좋다", "이유가 필요한가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장르 별로 묶어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는 기타 답변도 있었다. 트와이스 모모·(여자)아이들 수진·청하·아이즈원 채연이 뭉친 여성 댄스팀, 방탄소년단 제이홉·엑소 카이·몬스타엑스 셔누의 남성 댄스팀, 각 그룹 메인보컬끼리의 음색 콜라보, 빅뱅 지드래곤·태양·갓세븐 잭슨·뱀뱀·지코·몬스타엑스 주헌·(여자)아이들 소연·로꼬의 힙합팀이 대표적이다. 그룹 멤버 모두가 지목을 받은 팀도 있다. 바로 뉴이스트인데 그 이유는 제각각이다. 음색이 좋아서(민현), 그냥 좋아하니까(백호), 춤을 같이 추면 난리날 듯(렌), 나도 개상(아론), 좋은 컬래버레이션이 될 것 같다(JR) 등이었다. 의외의 답변으로는 두아리파, 배우 박서준, 셀럽파이브, 남돌X여돌 콜라보 등이 있었다.스키즈 아이엔·세븐틴 디노, 형들의 막내 사랑이란스트레이키즈가 동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새해 밥 사주고 싶은 아이돌 설문에서 10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팀 막내인 아이엔은 5표의 주인공이었다. 세븐틴은 7표로 2위를 차지했다. 막내 디노에 밥을 사주고 싶다는 답변이 3표 포함됐다. 독특한 답변으로는 '세븐틴에 얻어먹고 싶다'가 있었다. 신인인 아이즈원과 (여자)아이들도 각각 3위, 5위에 랭크해 선배들의 관심을 받았다. 워너원으로 활동한 배진영은 4표를 받아 4위에 올랐다. 재미있는 답변으로는 '나부터 잘 챙겨먹자'가 있었다.김연지·황지영기자 2019.02.02 08:00
연예

'아이돌룸' 구구단 세정, 1초에 17음절 속사포 래핑 실력 공개

구구단 세정이 '아이돌룸'에서 래핑에 도전한다.13일 방송될 JTBC '아이돌룸'에는 구구단이 출연해 활약한다.구구단의 메인보컬인 세정은 "과거 방송에서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부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정형돈은 깜짝 놀라며 "1초에 17음절인데 소화가 가능하냐"며 물었고, 세정은 "원래 랩을 좋아한다"며 아웃사이더의 전매특허인 속사포 래핑에 도전한다.세정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아이돌룸'에 헌정하는 프리스타일 랩을 해보겠다"고 자신감 넘치게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세정이 '아이돌룸'에서 발굴한 신흥 래퍼 트와이스 나연, 여자친구 예린에 이은 3대 래퍼로 도약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구구단 멤버들의 남다른 보컬실력도 공개된다. 세정은 "메인보컬만 3명이다. 우리 그룹은 보컬 실력이 다 뛰어나다"고 멤버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구구단은 '아이돌룸' 첫 방문을 기념해 '헌정 아카펠라 송'을 준비해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감탄하게 만든다.구구단의 활약이 공개되는 '아이돌룸'은 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1.12 14:33
연예

월간윤종신 '벼락치기' 발매… 윤종신 "여자친구 유주, 잘 따라와줬다"

여자친구 유주가 참여한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1월호가 공개된다.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11월호 '벼락치기'는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이근호가 작곡한 정통 발라드다. 여자친구 메인보컬 유주가 가창에 참여했다. 올해 '월간 윤종신' 첫 객원 보컬 곡이다. 노래 속 화자는 연인으로부터 헤어짐을 통보 받고 급하게 이별을 준비한다. 막연하기만 했던 이별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마치 그것을 ‘시험’처럼 느끼고, 이별을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이 흡사 ‘벼락치기’ 같다고 생각한다. 이해 안 되는 것투성이지만 일단은 급히 외우고 봐야 하는 시험공부처럼 이별 또한 납득할 수 없는 것투성이지만 일단은 무조건 정리하고 지워야 하기 때문이다.윤종신은 "시험도 이별도 피할 수 없으니까 기왕이면 잘 해내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 된다”며 "하지만 분명한 건 그 무수한 실패들이 나의 초석이 되어준다. 어떤 사랑은 무사히 실패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고 말했다.윤종신이 유주에게 주문한 건 미완의 느낌이었다. 능수능란한 보컬이 아닌 불안과 떨림과 애절함이 거침없이 드러나는 보컬을 원했다. "요즘 디렉팅 할 때 테크닉은 신경 쓰지 않는다. 가수가 노래 속 화자의 감정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며 "벼락치기를 하듯이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아주 짧은 순간에 굉장히 다양한 감정이 담겨야 했다. 결코 쉽지 않은 주문이었는데 유주가 정말 잘 따라와줬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벼락치기'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종영한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여보람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12월 초에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 출연하는 신예 김수현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윤종신은 10일 부산을 시작으로 성남, 김해, 인천, 서울, 대구, 울산, 여수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계절은 너에게 배웠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09 09:53
연예

[리뷰IS]'복면가왕', 산하·신비·김가연·양치승 "반전 한마당"(종합)

'반전' 한마당이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한테 걸리면 마이 아파에 맞서는 86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가을타는 추녀와 볏 속까지 가수다! 추남의 대결. 이들은 윤현상과 아이유가 부른 '언제쯤이면'을 소화했다.유영석은 "1라운드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다. 연상녀 연상남의 환상적이 무대였다. 추남은 흔하지 않은 음색을 가졌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가 나왔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목소리다. 추녀는 CD를 틀어놓은 듯 완벽한 라이브였다"고 말했다. 윤상은 "두 사람이 전문 음악인이 아니라면 이상한 일이다. 추남은 보기드문 미성이고 정확한 음성이다. 추녀는 노래할 때 컨트롤이 뛰어나다"고 말했다.대결 결과 68대 31로 추녀의 승리.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추남의 정체는 아스트로 산하로 밝혀졌다.두 번째 대결은 난 슬플 때 부채춤을 춰… 부채춤 소녀와 흥탄소년단! 사물놀이 소년. 두 사람은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다.김현철은 "사물놀이 소년은 임재범과 맞먹을 정도의 음역대를 가졌다. 저런 키를 가진 사람은 우리나라에 몇 없다. 바이브레이션의 폭이 넓다. 음정 하나하나가 너무 정확하다"며 "부채춤 소녀는 가수와 비가수 사이 알쏭달쏭하다. 이 정도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가수면 숨길 수 없는 바이브레이션이 있는데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듀엣곡의 정석인데 아무나 부를 수 없는 곡인데 확고한 노래 스타일을 갖고 있으니 재해석에 성공했다"고 했다.대결 결과 62대 37로 사물놀이 소년의 승리. 윤하의 '혜성'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부채춤 소녀의 정체는 여자친구의 신비로 밝혀졌다.세 번째 대결은 내가 다 짜낸다! 올리브오일과 치즈나라 퐁듀공듀. 두 여성 참가자는 UP '뿌요뿌요'를 불렀다.윤상은 "올리브오일의 목소리를 듣고 하수빈이 떠올랐다. 퐁듀공듀는 자신의 음악성을 보여준 무대였다. 걸그룹 멤버 중 메인보컬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카이는 "퐁듀공듀의 리듬감은 숨겨지지 않는다. 올리브오일은 목소리가 알려지면 정체가 탄로 날까봐 자체 변조를 했다. 자체 음색이 아나운서다. 그래서 목소리 자체가 존재감이자 정체성이다"고 전했다.대결 결과 54대 45로 퐁듀공듀의 승리.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올리브오일의 정체는 김가연으로 밝혀졌다.마지막 대결은 춤추고 노래해 한 마리 새처럼 블랙스완과 신명 나고 신이주신 목소리네요 이집트신. 두 남성 출연자는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다.김현철은 "블랙스완은 김장훈인줄 알았다. 끝 음을 올리는 포인트가 비슷하다. 이집트신의 발목이 까무잡잡하다. 스포츠 선수나 관련 종사자로 보인다"고 말했다. 선우정아는 "이집트신은 다리 넓이가 골반 이하로 안 좁혀진다. 운동을 많이 한 느낌이다. 블랙스완은 첫 음을 놓쳤다. 긴장한 비가수로 추측된다"고 말했다.대결 결과 58대 41로 블랙스완의 승리. 하동균의 '나비야'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이집트신은 트레이너 양치승이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gnang.co.kr 2018.09.30 18:35
연예

방시혁 PD, 아이즈 타이틀곡 프로듀싱..'총 맞은 것 처럼' 이후 10년 만

방시혁 PD가 보이밴드 아이즈(현준, 지후, 우수, 준영)의 새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는다.방탄소년단 제작자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PD가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는다. 방시혁 PD가 다른 소속사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한 건 2008년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이후 10년 만이다. 아이즈는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신곡으로 5월 1일 컴백할 예정.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아이즈가 방시혁 PD와 어떤 결과물을 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아이즈 측은 5일 "방시혁 PD가 지난해 11월 아이즈의 단독 콘서트 '올 유 원트 콘택트 원(All you want contact.1)'에서 '2AM'의 히트곡 '죽어도 못 보내'를 아이즈가 커버한 영상을 접하게 되었으며, 아이즈의 가능성을 보고 프로듀싱을 협의하게 됐다"고 전했다.아이즈는 데뷔 전부터 100여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았으며, 지난해 8월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해'를 통해 신인의 풋풋함과 청량미 가득한 소년의 이미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데뷔 전부터 5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가 전 석 매진되었으며, 지난해 10월 발표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와 '아이즈'의 메인보컬 '지후'가 컬래버레이션 한 곡 '하트시그널'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밴드 시장에 차세대 루키로써 이름을 알렸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 빅히트, 뮤직K 엔터테인먼트 2018.04.05 09:29
연예

아이즈, 4월 26일 컴백 확정..."4월 아이돌 대전 합류"

4인조 보이밴드 아이즈(현준, 지후, 우수, 준영)가 4월 26일로 컴백 일정을 확정 지었다. 아이즈가 최근 4월 26일로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막바지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로써 아이즈는 8개월여 만에 두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이로써 아이즈도 4월 아이돌 대전에 합류한다. 4월엔 트와이스, EXID, 오마이걸, 러블리즈 등 걸그룹 뿐만 아니라 엑소 첸백시, 더 보이즈 등 보이그룹이 컴백 예정이다. 아이즈는 컴백에 앞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8일 데뷔 200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다. 3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는 매진시켰다. 지난해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와 '아이즈'의 메인보컬 '지후'가 컬래버레이션 한 곡 '하트시그널'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이즈는 데뷔 전부터 100여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고 지난 2017년 8월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올 유 원트(All you want)'를 발표하고 '다해' '저격해' 두 곡으로 신인의 풋풋함과 청량함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연지 기자사진제공= 뮤직K엔터테인먼트 2018.03.27 09: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